양치하고 먹는 사탕 질리맥스로 양치 습관들이기

우리 집에 있는 어린이는 양치를 잘 안 하려고 했는데요. 요즘엔 양치를 정말 잘해요! 
양치를 시킨다고 시켰는데도, 30개월쯤 치과 정기검진에서 충치를 발견하고 충치치료도 했었어요.
그때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요, 관리를 제대로 못해준 부모탓, 자괴감과 더불어 금액도 몇십만 원이 나오더라고요... 정말 치과 안 가려면 더더욱 아이 치아관리에 힘써야겠다 싶더라고요.
 
치과 이후부터는 유난히 더 신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아이를 양치와 친해지게 하기 위해 많이 노력을 했어요. 요즘에도 약간의 실랑이가 일어나긴 하지만 ㅎㅎ 그래도 결국엔 양치를 꼭 해내고 마는 어린이가 됐어요. 생각해 보면, 치과에서 선생님께서 주신 사탕 덕분이었던 같아요. 
소포장된 질리맥스자일리톨 캔디였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양치 후에 먹어도 되는 사탕이라고 하더라고요. 사탕으로 양치시키기에 너무나 좋은 사탕 아닌가요...!!!
 
 
요 질리맥스로 양치 유인에 성공하자, 바로 구입을 했어요!!

 
집에서 매일 먹는 거다 보니 이렇게 큰 통을 구입했고요. 매일 저녁 양치 후 두 개씩 꼭 먹다 보니 금세 줄어들더라고요. 
 
질리맥스는 구강과 치아건강에 도움을 주고, 충치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서, 입에서 빨리 녹더라고요. 입에 물고 바로 좀 있다가.. 잠에 들어도 안심이에요. 

 
여행 가거나 친정에 가서 잘 때도 꼭 챙겨가요. 요기 이렇게 약통에 담아서 소분해서 다니면 편하답니다. 
 

 
 
캔디는 요정도 크기이고요. 약간의 과일향 및 달콤한 맛이 나요. 아이가 요 사탕을 먹기 위해서라도 꼭 양치를 하게 되더라고요. 양치 후에도 아무 부담 없이 줄 수 있는 사탕이라니.. 너무 좋지 않나요. 정말 추천드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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