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성비 좋은 키즈카페 점프홀릭

더운 여름, 아이와 키즈카페로!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의 에너지를 감당할 수 없을 때가 많은 요즘이에요. 독박육아라도 하게 되면 종종 힘들 때가 많더라고요. 남자아이라서 더 그런 걸까요? 에너지발산을 매일 해줘야 할 것 같더라고요. 더운 여름이라 야외보다는 키즈카페가 생각나는 요즘이에요. 대전에서 가성비 좋은 키즈카페를 알아보다가 찾은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가성비 키즈카페 발견, 점프홀릭!

[네이버 지도]
점프홀릭 키즈카페 대전
대전 동구 동구청로 95 예시티빌딩 10층
https://naver.me/5z5fo4zT

네이버 지도

바로 대전 동구에 위치한 키즈카페 점프홀릭이에요.

* 매일 10시 반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 이용가격은 보호자는 2,000원(음료포함)
   어린이(키 135센티 이하) 경우,
   1시간 9,000원, 2시간 14,000원, 3시간 19,000원

금액이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내부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점프홀릭, 내부모습

선불결제를 하고 입장하였어요. 귀여운 핑크색 입장권인데, 위에는 사랑해라고 쓰여있네요.  퇴장시간이 함께 기입되어 있어요. 보호자는 2,000원에 음료를 선택할 수 이어요. 저는 시원한 사과주스로 한잔 골라보았습니다.

점프홀릭 이름에 걸맞게, 점프점프하는 곳이 정말 넓어요. 그런데 아이는 여기보다는 장난감으로 먼저 향하였고요.

잘 노는 아이를 두고는 여기저기 구경을 해보았어요.

놀이공간과 더불어 휴식공간도 있고요. 장난감이 정말 많더라고요. 아이가 정말 신나 했어요.

장난감을 한참 가지고 놀더니, 이제 기차를 한참 가지고 놀았어요. 집에서도 기차놀이를 좋아하는데 이곳에 와서도 새로운 기차가 좋은지 계속 신나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저는 6시에 가서 한 시간밖에 놀지 못했는데요. 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고요. 다음에 독박육아하면 또 여기로 와야겠어요.

요즘 생겨난 신식키즈카페 느낌은 아니지만,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렴이 혹은 가성비 키즈카페를 찾으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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