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는 길에 항상 보던 빵집이 있어요. 차로 다니다 보니 항상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항상 궁금했던 빵집이었어요. 오래간만에 도보로 지나가다가 이번기회에 들려보았어요. 제가 방문한 지점은 바로 이곳이에요. 용문역에서 조금 걸어오면 보이는 노란색의 매장이 아주 눈에 띈답니다. 제과 명장 이라고 하시니, 정말 기대가 되더라고요. 사실 대전은 빵이 유명하잖아요~!!40년의 혼을 담으셨다니... 정말 궁금 ㅎㅎㅎ 매장 내부가 정말 밝고 깨끗해서 놀랬어요. 빵들도 안쪽에 보관되어 있어서, 정말 위생적으로 보이더라고요. 빵 종류도 정말 많아요.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팥빵, 야채빵 뿐만 아니라, 베이글, 깨찰빵, 쫀득이빵, 마늘바게트 등 없는 빵이 없어요. 갓 나온 식빵들과 포장된 빵들은 밖에 나와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