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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애슐리퀸즈: AK플라자, 아이와 가기좋은 식당, 평일런치, 이용가격, 무료 주차, 메뉴

Moments Maven 2025. 5. 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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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가족들과 광명을 방문했는데, 쇼핑도 하고 주차하기도 편한 곳을 찾다가 AK플라자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아이도 함께 왔기 때문에 아이도 잘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무얼까 보다가 애슐리를 발견! 요즘 애슐리퀸즈가 가성비가 매우 좋다고 들어와서 빠르게 식당을 정할 수 있었다. 

 

 

 

광명 애슐리퀸즈

 

 

  • 위치: 경기 광명시 양지로 17 지하2
  • 전화번호: 0507-1330-2329
  • 영업시간: 매일 11시 ~21시
  • 주차: 최대 3시간 무료주차 적용 

광명역 앞 4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AK플라자에 위치한 애슐리 퀸즈. 애슐리 퀸즈는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쇼핑몰 내부에 위치한 곳이라, 찾아가기도 쉽고 주차도 편해서 맘에 든다. 주차의 경우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3시간까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입장 시 태블릿을 이용해서 고객이 차량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애슐리퀸즈 이용가격 
  평일런치 평일디너 주말/공휴일
성인 19,900 25,900 27,900
초등학생 12,900 15,900 15,900
미취학아동 7,900 7,900 7,900

*미취학아동의 경우 36개월 이상부터 적용

 

애슐리퀸즈의 이용가격은 평일 점심과 저녁 그리고 주말/공휴일 가격으로 나누어진다. 성인의 경우 각각의 요금이 다르고, 초등학생의 경우 평일디너와 주말/공휴일의 가격은 비싸다. 그리고, 미취학 아동의 경우는 언제나 방문해도 가격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미취학아동의 경우는 36개월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애슐리퀸즈는 선불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입장 시에 인원수에 따른 금액을 선불로 결제하고 안내해주신 자리에 가서 식사를 하면 된다. 미리 결제를 했으니 식사후 편하게 퇴장이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방문시에는 입장시에 아기의자가 필요한지 물어보시는데, 바로 세팅해 주시기 때문에 이것도 매우 편하다.

 

 

애슐리퀸즈 메뉴

 

애슐리 퀸즈는 평일 런치의 경우 2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서 정말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스시와 누들, 파스타, 피자, 그리고 중국 음식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크림파스타와 까르보나라 떡볶이가 입맛에 잘 맞아서 크림파스타와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섞어다가 잘 먹었다. 그리고, 남자분들이 좋아하는 고기도 많은데 특히 삼겹살처럼 보이는 고기가 아주 맛있었고, 치킨도 맛있는 편이다.

 

 

디저트의 경우, 직접 만들어 먹는 와플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와플믹스를 전용 그릇에 80% 정도 담아서 와플틀에 부어주고, 비치되어 있는 타이머를 누르고 1분 30초를 기다리면 와플이 완성된다. 여기에다가 사과잼이나 메이플 시럽, 생크림을 발라먹으면 정말 꿀맛이다. 너무 맛있어서 3개 정도 만들어 먹은 것 같다. 직접 만들어 먹으니 재미도 있고, 맛도 있고 아이도 잘 먹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애슐리퀸즈 AK플라자 광명점 방문 후기

 

오랜만에 방문해 본 애슐리였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예전에 그냥 애슐리만 와본 기억이 있는데, 애슐리 퀸즈는 글로벌 요리와 프리미엄 한식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계절별로 특색 있는 메뉴를 제공하여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매장 분위기와 서비스 수준도 한층 향상되어 가족단위의 방문객도 많고 특별한 날 모임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그리고, 예전에는 그릇을 직접 치워주는 형태였는데, 이곳에서는 벨을 누르면 그릇을 치울 수 있는 통이 담긴 로봇이 방문해 준다. 이곳에다가 직접 빈그릇과 쓰레기를 담을 수 있다. 로봇이 방문해 주니 사람보다 덜 부담스럽기도 하고, 바로바로 치울 수도 있어서 괜찮았다. 아이도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니 재밌기도 하고, 점점 많은 식당들에 로봇들이 들어와서 일을 하니 신기하기도 하다.

 

음식맛도 꽤 괜찮았고, 아이가 먹을만한 음식과 과일들도 많아서 부담 없이 방문하기 매우 좋은 식당이었다. 아이와 함께 갈만한 식당을 찾는다는 무조건 추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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