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져보고 사게 되죠. 뿐만 아니라 사야 할 아이템도 어찌나 그리 많은지, 아이 돌까지는 거의 매일 택배가 집에 왔다 할 정도로 필요한 물건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게다가 이것저것 따져서 같은 품목을 또 사는 경우도 있고요. 로션의 경우도 그랬는데요. 아기 때부터 사용해서 지금 까지 잘 쓰고 있는 정착템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이 세타필 로션이에요. 용량도 591ml라서 가족 모두 쓰는데도, 꽤 오래 쓰더라고요. 펌핑하는 형태로 되어 있고요. 하얀 통에 초록색 디자인이 굉장히 싱그러운 느낌을 줘요. 유아로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성분이겠죠? 세타필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안심로션이에요. 10가지 유해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아서 안심이라 할 수 있죠. 향도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