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기간 동안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죠. 기존의 AI기술과 성능이 비슷함에도 10분의 1 수준의 개발비용만을 들여 완성했다는 중국의 DeepSeeek 딥시크입니다. 과연 chatgpt와는 어떤 다른 점이 있는지 사용해 보고자 가입을 해 보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딥시크 인증코드를 이용하여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eepSeek 딥시크 사이트 접속 방법
딥시크 사이틀에 먼저 접속해주는데요. 구글에 영어로 딥시크를 검색하면 맨 윗줄에 나오는 사이트가 바로 딥시크입니다. 주소는 www.deepseek.com으로 파란색 고래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DeepSeek 회원가입
맨 위의 사이트를 클릭하면 오픈 AI 모델 01과 경쟁하는 오픈소스가 되었다는 멘트와 함께, 앱과 웹상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Start now를 누르면 AI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같아, 클릭해 봅니다.
Start Now를 누르면 이메일 주소창과 비밀번호를 두 번 입력하는 칸이 나오는데요. 딥시크로 로그인할 경우의 비밀번호를 별도 설정해야 합니다. 이때, 비밀번호설정에 앞서서 개인 메일정보를 입력하게 되는데, 입력 후 인증코드 전송을 누르면 메일로 딥시크에서 보낸 인증코드가 도착하게 됩니다. 인증코드를 외운 후, 딥시크 페이지로 다시 돌아와서 인증코드를 입력하게 되면 승인이 되는데요. 이후, 딥시크에 로그인하기 위한 비밀번호를 만들어 주면 됩니다.
Chatgpt의 경우 별도의 비밀번호 생성 작업 없이 기존에 사용하는 구글 로그인을 통해서 바로 접속할 수 있었던 반면, 딥시크는 새로운 비밀번호를 생성해야 해서 약간의 곤란함이 있었습니다. 비밀번호 정보를 모아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말이죠. 조금은 찝찝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생성을 해서 대화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DeepSeek와 대화하기
메일주소를 입력하고 설정한 비밀번호를 누르고 로그인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제야 고래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무엇을 도와줄까 하고 묻는 deepseek.
deepseek 딥시크 본인에 대해 소개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발랄하게 답해주는 deepseek 녀석이네요. DeepSeek-V3이며,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답변할 수 있으며 정보를 제공해준다고 대답해주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해주니 왠지 믿음직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 deepseek와 많은 대화를 나눠보진 못했지만, chatgpt와 더불어 새롭게 나온 이 챗봇도 한번 사용해 보려 합니다. 10분의 1의 자본이라니, 앞으로 가져올 변화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deepseek의 인증코드를 통한 가입으로 새롭게 생겨난 이 AI 모델과도 익숙해져 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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