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스캔들 디즈니 플러스 넉오프 공개 불투명, 위약금 최소 200억

최근 김수현의 스캔들이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그의 차기작 행보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특히, 2025년 디즈니 플러스의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았던 '넉 오프'의 개봉일자도 불투명해지면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김수현 배우의 출연료 등을 고려했을 때 최소 200억 원에서 최대 400억 원 이상이 될 가능성도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번글에서는 김수현의 스캔들과 김수현의 차기작인 넉 오프의 공개 여부 및 위약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스캔들 넉오프 공개 불투명

 

목차

1. 김수현 12살 차이 미성년자 배우와 교제 스캔들
2. 김수현 국내외 광고 하나씩 손절
3. 김수현 차기작 디즈니 플러스 넉오프 공개 불투명
4. 김수현 디즈니 플러스 위약금 최소 200억

 

 

 

1. 김수현 12살 차이 미성년자 배우와 교제 스캔들

김수현은 배우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김새론은 김수현과는 12살의 나이차를 가진 배우로서, 아역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입니다. 영화 '아저씨'에서 강한 인상을 주었던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지만,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이기도 합니다. 미래가 총망받던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은 많은이들에게 슬픔을 안겨주었죠. 그리고, 김새론은 공교롭게도 김수현 배우의 생일날 운명을 달리하였습니다.

 

현재 제기된 스캔들은 김새론 양이 성인이 되기도 전인 15세부터 21세까지 6년(2015년 ~ 2021년) 여의  긴 시간 동안 사귀어 왔다는 정황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김새론양의 15세 시절의 영상을 찾아 볼 수 있었는데요.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이런 어린 소녀와 12살 차이가 나는 27세의 성인 남성이 교제를 했을까 하는 많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김수현 김새론

 

이에, 김수현 측에서는 김새론 양이 성인이 된 2019년 부터 2020년 가을까지 사귀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사실상, 김수현이 한참 눈물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로 흥행을 할 당시, 김새론 양과 김수현의 친밀하게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둘의 커플 의혹이 나왔었죠. 이때 당시에는 교제에 대해 극구 부인하였던 전적이 있는지라, 현재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 과연 진실일까에 대해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인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여러 장 공개된 상황에서 그들의 헤어스타일과 얼굴의 점 그리고 입고 있는 옷과 모자등을 살펴보았을 때 충분히 년도를 추정 가능함에 따라, 김수현에서 주장하고 있는 2019년보다는 이전부터 사귄 것으로 보이는 정황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김새론 양이 성인이 되기 전부터 시작하여 6년간 교재 했다는 유족의 주장에 점점 힘이 실어지고 있습니다. 

 

 

2. 김수현의 국내외 광고 하나씩 손절

김수현이 광고하고 있는 회사들은 국내외 포함하여 상당히 많았었는데요. 점차 손절하는 기업들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에서는 일찌감치 상황의 중대성을 감안한다며 계약을 해지했으며, 딘토, 아이더, 샤브올데이 그리고 홈플러스와 신한금융그룹에서도 광고에 나와있는 김수현의 얼굴 모습을 점차 지워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뚜레쥬르에서도 계약 종료를 앞둔 상황에서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점차 김수현의 과거 행적들이 점차 비도덕적 및 비상식적인 상황으로 기울어져 감에 따라 기업에서도 발빠르게 손절하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3. 김수현 차기작 디즈니 넉오프 공개 불투명

디즈니플러스 넉오프

 

김수현의 차기작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4월 중 오픈 예정이었던 넉오프입니다. 이 드라마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짝퉁시장에서의 큰손이 되어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서 제작비만 해도 300억 정도로 추정될 만큼 대형 드라마입니다. 나오는 출연진들도 유명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김수현과 합을 맞추는 조보아, 그리고 김무열, 이정은, 조우진, 유재명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2025년 기대되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디즈니플러스 넉오프

 

그러나, 김수현의 스캔들로 인해 현재는 개봉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최근 김수현은 지드래곤의 예능프로인 굿데이 에도 활발히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주말, 이 내용이 편집 없이 방송되자 상당히 안좋은 여론과 통편집하라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많았으며 결국에는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디즈니에서도 그냥 이대로 방송을 내보낼지에 대한 고민이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를 바꿔서 진행하는 경우라도,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또다시 발생할 것이므로 현재 그 공개 여부가 매우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4. 김수현 디즈니 플러스 위약금 최소 200억

대부분의 드라마 계약에서는 위약금을 출연료의 2~3배로 책정하곤 합니다. 김수현의 넉오프 1회 출연료를 8억이라고 가정했을 때, 10부작이라고 한다면 전체출연료는 80억이 되는데요. 따라서, 드라마에 대한 출연료 위약금은 160억 원에서 240억 원으로 책정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작비가 이미 들어간 상황에서 제작비의 일부를 유책 배우가 일부 갚기도 하는데요. 덕오프의 제작비는 현재 300억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디즈니 플러스라는 글로벌 OTT에서 방영될 예정 이었던 드라마인 만큼, 해외 판권이나 광고계약등에 대한 위약금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대략적으로 최소 200억 원에서 최대 400억 원 이상일 가능성이 있으며, 법정 분쟁으로 이어져 조정이 될 경우 금액의 변동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